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거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은 부끄럽고 창피한 일로 여겨져 숨기기 바빴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것을 숨길 것이 아니라 같이 이해하고 공감하여 나아지려고 애쓰는 사회적 분위기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빌딩 숲이나 상가 건물들이 즐비한 거리에서 심리상담센터나 정신의학과 병원을 찾아보기 쉬워졌다는 것이 그것을 방증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치료는 의학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추어야 하지만, 그 외 더불어 심리상담센터들도 많이 생겨나며 심리상담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한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심리상담사 자격증 민간자격증 심리상담사 자격증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현재 국가..